안전 난간을 설치하여 이웃집과의 공간 분리 및 도로변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 확보 하였으며 하얀 철재의 향연이 마리재의 컨셉으로 딱이네요~~~ > 공지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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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보내며 22년 춥다며 염려했던 손님들의 요구로 23년 완성하여 사용하는 미온수 수영장의 고마움을 느끼며 

좀 더 완성도 있는 펜션을 만들고자 23년 사용자들의 마음을 읽고 보답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던 끝에 보다 안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안전 난간 설치 공사를 하였습니다.

툭 떨어져 있던 잔디밭 끝에 7평 가까운 공간을 데크로 올리고 난간으로 정갈하게 마감을 하였더니 시야 확보는 물론 

넓은 잔디밭이 한 층 넓어져 놀이하는 모습에 뭉쿨해졌습니다. 

밤 늦도록 잔디 밭에서 뛰어 놀아준 야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스스로 참 잘했구나 칭소재이며찬하며 얘들아 고마워 인사합니다.

길가에 데크는 만들어져 있는 기성품이지만 무척이나 고급지고 비싼 소재로 마리재 앞산과 어우러지는 문양의 너울거림을 이어가는 펜스로 마감을 했습니다.

잔디밭에 있는 하얀 철재 그네와 테이블과도 한 쌍을 이루는 것이 처음부터 깉이 한 듯 하여 만족 또 만족을 하며 함박미소로 하루하루 보내며 손님맞이 준비중입니다.

여러분들의 마음과 찾아줌에 감사함이 이렇게 나마 환원 된다면 제가 운영하고자 하는 펜션의 밑그림이 되가고 있구나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. 고맙고 감사합니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