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밭에 하나 둘 봄을 알리는 꽃을 심고 있습니다.
작성자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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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글 탱글 이내 터질 듯 진달래 나뭇가지에도 집 앞 도로 가로수 벚나무에도 꽃망울이 하나 가득 우쭐거리며 오늘 내일 기다립니다.
이내 질세라 꽃밭에 아직은 수줍은 듯 뻬꼼 피어난 봄꽃을 심어 봅니다.
아지랑이 손짓하는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고창이솔팜빌리지 독채풀빌리 펜션 마리재로 어서 오라고 ~~
따사로운 아침 햇살
맑고 고운 솔 바람
꼬물 꼬물 아기 잎새
아롱 다롱 꽃망울
무지개 빛 웃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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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 전 제가 지은 노랫말이기도 합니다.